경기도 부천시, 노인일자리 사업에 총 204억 예산 투입예정, 경기도에서 2번째 규모

경기도 부천시에서는 2022년 올해,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참여 활동지원사업에 대한 규모를 2021년 대비 더 많은 금액을 투입 한다고 합니다.

 

참여인원 규모는 총 5,678명으로 2021년 보다 248명이 늘어왔으며 비용은 총204억원의 예산을 투입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기도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의 사업으로써 어르신들 위해 그만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미인데요

사업기간은 세부사업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10개월에서 12개월 사이로 진행을 하고 있으며 12개월 사업의 경우에는 지난해 12월에 모집을 시작하여 현재 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현재는 10개월 사업을 3개월부터 사업에 따라 순차적으로 모집 및 시작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후 추가 참여자는 대기자명단 선발 순위 따라 참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2년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서 저소득 어르신들에 대한 안정적인 소득보전과 베이비붐 세대 진입에 따른 다양한 노년층 특성에 맞춰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협업한 승강기 위치정보 수집 및 일상안전점검을 수행하는 승강기안전모니터링사업과새마을금고 및 우체국에서 고객응대, 금융업무 지원 및 보이스피싱에 예방활동을 수행하는 금융안심이용 도우미 사업, 스마트경로당 프로그램 보조 활동을 수행하는 스마트 시니어 도우미사업, 재활용 종이백 수거 및 정리활동을 수행하는 모아모아 사업, 건강 취약계층생활체조 및 치매인지활동 교육을 수행하는 취약계층 건강살롱 사업 등이 있습니다.

 

현재 3월 부터는 10개월 사업을 모집한다고 하니 참여기관을 찾아 이에 관련된 내용을 참고하여 신청을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