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복지제도 '안심소득' 28일부터 접수 시작, 모두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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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새로운 복지제도인 ‘안심소득’을 진행합니다. 대상가구 모집을 3월 28일 월요일부터 진행을 하는데요.
- 신청기간
신청모집은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12일간 이뤄집니다.
- 신청대상
신청대상은 2022년 기준 중위소득 50% 500가구입니다. 신청을 하면 선정을 하여 7월 부터 3년간 안심소득을 지원하게 되는데요. 또한 재산이 3월 21일 기준으로 3억26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안심소득이란 중위소득 85% 기준에 미달하는 가구소득의 절반을 지원하는 소득보장제도입니다. 올해로는 시범사업 1단계로 50% 이하 500가구를 선정하여 진행을 하며 중위소득 50%~85% 가구는 내년에 2단계로 선정하여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안심소득에 신청하는 가구는 생계 및 주거급여, 기초연금, 기초생활보장, 주택바우처, 청년수당 등 현금성 복지급여와 중복해 받을 수 없다라는 점을 염두하시고 둘 중 어떠한 복지혜택이 더 큰지를 확인하시고 신청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신청방법
신청방법은 서울 안심소득 홈페이지나 서울복지포털 등 온라인에서 진행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4월 4일부터 4월 8일까지 안심소득 접수 콜센터를 통해 신청을 하면 됩니다. 모집기간 첫주, 3월28일부터 4월 1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 접수를 진행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온라인 신청 가구 중 1차로 5,000가구를 무작위로 선청하여 소득 및 재산 조사를 거쳐 5월 중 1,800가구를 선정, 이후로는 연령, 가구원수, 소득 수준을 따져 7월까지 500가구를 최종으로 선정한다라는 방침입니다.
관련 내용은 서울복지포털을 통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