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일상회복지원금 상권회복에 큰 기여

울산시가 지난 1월 지급한 일상회복지원금이 골목상권 회복에 큰 기여를 했다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광역시에는 지난 1월에 울산의 전 시민을 대상으로 10만원씩 울산형 일상회복지원금, 즉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했었는데요. 일상회복지원금은 울산형 선불카드, 지역화폐로 지급이 되었기 때문에 사용은 울산에서만 가능하엿습니다.

 

28일 울산광역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월 5일부터 31일까지의 선불카드 사용내역을 분석한 결과 선불카드로 지급된 지원금 610억이 실제 소비를 했다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기에 설명절 전 집중적으로 사용이 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아직까지는 사용기간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일상회복지원금 사용기한이 끝나게 되면 울산광역시에서는 추가적으로 사용패턴과 효과를 검토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보면 확실히 긴급재난지원금은 지역상권을 살리는데 있어서 도움이 된다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는데요. 향후에도 이러한 일상회복지원금,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지속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