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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자들에게 '문자폭탄' 자제 호소

디지털정보모아 2022. 3. 2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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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지지자들에게 문자폭탄을 자제 해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지난 3월 9일 졌지만 잘 싸웠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민주당 대선 후보 중 최고의 득표율로 대선 패배한 이재명 대선후보, 얼마간은 계속 잠행 행보를 보이고 있었는데요. 

 

 

그 이후 특별한 정치적 행보를 보이지 않던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측근에게 민주당내 지지자들이 이번 대선결과와 관련해 당내 일부 의원들에게 문자폭탄을 돌리며 반발하자 직접 나서 자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측은 바로 정성호 민주당 의원이었는데요.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지난 19일 페이스북에서 그와 같은 내용을 올려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이재명 상임고문에게 전화를 받았다며 지지자들과 당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부족해서 실패했는데 지지자들과 의원들 사이에 불신과 같이 갈등이 생기고 있다며 안타까워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이러한 문자대량발송을 자제해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아무리 의도가 선하더라도 누구에겐가 집단적 강요로 느껴진다면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분열과 분노는 우리 스스로의 상처만 헤집게 될 것이고 이번의 패배를 넘어서 승리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서로 손잡고 위로하고 더 크게 단합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비록 대선은 패배했지만 단계 정치적인 거물로 성장을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재명 경기지사, 그의 추후 정치행보는 어떠한 길을 걷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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