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올라가나?' 윤석열 당선인에 들썩이는 강남 재건축 부동산 시장

 

현재 강남구와 서초구 아파트값이 일주일전보다 각각 0.01% 상승했다고 합니다. 대부분 아파트 값이 떨어지고 있는 와중에 유이하게 아파트 값이 오른 지역이 바로 강남구와 서초구인데요. 이에 대해 부동산원은 규제 완하 기대감이 있는 재건축 단지 위주로 상승을 하고 있다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남 재건축 아파트 값이 올라가는 이유에는 바로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공약이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등 재건축 관련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공약을 하였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수요에 맞게 매물이 나오고 새로운 공급이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에 대한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을 하였는데요.

 

그러한 결과에 따라 현재 시장에는 정책변화를 주시한채 거리를 미루고 있따고 하는데요. 현재 시점에서는 새 정부가 어떠한 부동산 정책을 내세울지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내용이 확인된 다음에 본격적으로 시장에 물건이 나오고 가격이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가 무조건 재건축 시장에 호재로만 적용한다고 해석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규제완화와 더불어 투기 억제에 대한 공약도 함께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인수위에서는 규제 정성화 과정에서 투기에 대한 요소가 들어가지 않을 수 있도록 전략을 마련한다고 하고 있는데요. 그러한 만큼 부동산 시장 어떻게 변화될지는 집중이 되는 부분입니다.